슬픈 우리 20대(부제: MORE THAN BLUE)’는 제가 처음으로 발표하는 단편 소설입니다. 이 원고는 써 놓은지가 무려 20년이 된 작품입니다. 발간에 앞서 20년만에 원고를 읽어보니 실제 20대 초반에 겪었던 고민과 방황이 소설에 투영되어 있는 듯 합니다. 이 원고를 썼을 때는 아직 대학생이였고, 미래에 대한 고민과 혼돈속에서도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던 시기 였습니다. 사랑에 아파하기도 했으며, 그럼에도 새로운 사랑을 갈망하던 시기입니다. 단편 소설 발간을 계기로 앞으로 소설 장르에도 꾸준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작곡가, 작사가, 음반프로듀서, 가수, 배우, 시인, 소설가, 작가 등
국내 최초의 현직 방송프로듀서 겸 가수라는 타이틀로 남들을 무대 위에 올리는 일을 하다가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는 사람이 되었다.
지난 2008년 10월에 발표한 ‘그리워서’가 비의 ‘러브스토리’와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제치고, 싸이월드 음악차트 1위에 오르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PD블루 ‘그리워서’ 이외에도 ‘보고싶다’, ‘새벽2시’, ‘사랑한단말이야’ 등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십년은 젊어보여요’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딸부잣집의 경연곡으로 사용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그 외에도 작사, 작곡한 파란창작동요의 ‘손씻기송’이 틱톡 및 각종 SNS상에서 널리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천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2004년 평화방송 공채시험을 통해 방송프로듀서로 사회생활 시작
평화방송, 경인방송을 거쳐 MBC 보도국 편집기자 활동 이후 직업을 바꿔 2014년부터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신분을 숨기며 창작활동중이다.